하루 앞을 알 수 없는 세계
이제 미국을 대신해 러시아가 이 지역의 안보를 관리하게 된 모양새다.
쿠르드와 손을 잡은 시리아 정부군은 빠른 속도로 진격하고 있다.
불과 1년 전, 트럼프는 "우리와 함께 싸운" 쿠르드인들을 "잊지 않는다"고 했었다.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재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IS를 탄생시킨 문제는 그대로이다.
긴급 회의가 소집됐다.
시리아의 주요 과학연구센터를 공격했다
"우리의 목적은 화학무기에 대한 강한 억제력을 확립하는 것"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한 상태.
"준비하라, 러시아."
군사대응이 임박했다는 신호.
전략 수정 가능성이 제기된다.
시리아 내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엔 결의안 내용과는 다르다.
민간인 519명이 숨지고 수천명이 다쳤다
'제2의 알레포'가 될 지도 모른다.
사망자 중에는 어린이도 58명 포함돼 있다.